감자튀김은 벨기에가 원조입니다

         

벨기에 감자튀김의 기원은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 그 시절에 뫼즈 골짜기 지역, 즉 벨기에 주민들은 이미 감자를 튀겨 먹고 있었답니다. 주민들은 생선을 튀기듯 감자를 썰어서 튀겼죠.

그럼 지금 감자튀김이 ‘프렌치프라이’라고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?

1세기 전으로 돌아가면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. 제1차 세계 대전(1914-1918) 동안 미군이 벨기에에서 전투를 치렀습니다.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감자튀김을 접하게 되었죠. 당시 벨기에군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군은 감자튀김에 “프렌치프라이”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. 이제 프렌치프라이는 벨기에가 원조라는 걸 아시겠죠? 그럼 이 얘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합시다.

아니면 혹시 ‘칩’의 유래도 궁금하신가요?

프렌치프라이나 프렌치프라이 감자, 칩이나 핑거 칩, 프리츠 등 맛있는 음식에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많은 별명이 붙죠.
사실 저희는 그 별명들을 잘 신경 쓰지 않는답니다. 황금빛이 도는 걸로 고르기만 하면, 오리지널 벨기에 감자튀김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.